알바연대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알바연대는 18대 대선에서 청소노동자 김순자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모여 알바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2013년 1월 2일 청계광장에서 출범식 기자회견을 통해 출발을 알린 알바연대는 알바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당시 4,860원이었던 최저임금을 10,000원으로 인상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과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알바연대는 왜 만들었나요  


알바연대는 4,860원에 불과하던 최저임금을 최저임금 10,000원으로 올리자는 주장을 하며 출범하였습니다.

당시의 최저임금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10,000원이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덧붙여 출범하면서 진행했던 실태조사를 통해 알바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고 있지 못함을 확인하고

알바노동자들이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알바연대는 무엇을 하나요  


알바연대는 알바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의 인상이 필요함을 주장하는 한편,

알바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들에 대한 상담, 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실태조사를 통해 알바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바연대에 함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바연대와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바연대 정회원 또는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은 의결권, 선거권, 피선거권이 없으며, 정회원은 알바연대의 운영에 참여하여 발언하고 의결할 권리와 선거권, 피선거권을 가집니다.


https://v3.ngocms.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vaalba0


알바연대의 정관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